한국 스페인 (사진=방송캡처)


한국 스페인 전에서 한국이 3-0으로 밀리고 있다.

1일(한국시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렀다.

이날 전반 30분 다비드 실바는 프리킥 찬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31분 장현수와 김진현의 수비가 매끄럽지 못하며 골문이 비었고, 파브레가스는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또 전반 38분 놀리토가 침착하게 오른발골을 성공시키며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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