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장한 이세돌 9단의 손 꼭 잡아주는 딸 혜림양
[ 변성현 기자 ] 사람과 인공지능 사이의 바둑 대결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바둑기사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세돌 9단 옆에 딸 혜림 양이 손을 꼭 잡고 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은 9일 오후 1시에 시작해 오는 15일까지 총 5번의 대국을 치른다. 이번 대국은 9일부터 15일까지 11일, 14일을 제외한 5일간 펼쳐지며 승패에 관계없이 5국 모두 진행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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