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4주 만에 복귀…양희영과 샷대결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올드코스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오후 1시50분 티샷을 시작한다. 동반 플레이어는 양희영,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다. 박인비는 지난달 LPGA 시즌 개막전 바하마클래식 1라운드를 마친 뒤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가 이번주 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 이보미(28)가 오후 1시39분, LPGA 개막전 우승자 김효주(21·롯데)는 낮 12시, 코츠챔피언십 우승자 장하나(24·비씨카드)는 오후 1시6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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