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기분좋은 출발…日투어 개막전 공동2위
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GC(파72·647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를 기록, 히카 마미코(일본) 등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오나린 사타야반포트(태국)가 차지했다. 이보미(26)는 합계 5언더파 211타로 7위에 올랐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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