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세계연합팀 매치플레이…우즈 등 스타 총출동
2003년 남아공 대회 때는 세계 랭킹 1,2위인 타이거 우즈와 어니 엘스가 서든데스 연장전에 들어가 세 번째 홀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일몰로 승패를 정하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국팀 단장으로 잭 니클로스,프레드 커플스 등이,세계 연합팀 단장으로 게리 플레이어,그레그 노먼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나서는 등 자존심을 내건 승부를 펼친다.
출전 선수는 성적에 따른 포인트에 따라 선발한다. 10명을 랭킹별로 뽑고 나머지 2명은 단장이 추천한다. 올해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10위),양용은(11위),김경태(12위)가 출전권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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