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4년만에 A매치 골
이동국은 2006년 2월15일 멕시코와 친선경기 이후 4년 만에 A매치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또 공격수인 이승렬,노병준도 득점 행렬에 가세,지난해 9월5일 호주와 평가전 이후 공격수들의 무득점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반면 '한국인 히딩크'로 불리는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홍콩은 지난해 동아시안게임에서 일본,북한을 꺾고 우승하는 매서운 실력을 보여줬으나 한국의 벽에 막혀 대패를 당했다. 한국은 10일 중국,14일 일본과 맞붙는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