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2009 농구대잔치'에서 우승한 상무 선수들이 이훈재 감독을 헹가래 치고있다.

상무는 결승에서 연세대를 상대로 73대 65로 승리를 거두며 이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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