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사진)이 오는 30일 방한한다.

지단은 '다논 네이션스컵'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크 리보 글로벌다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한국을 찾는다고 다논코리아가 14일 밝혔다. '다논 네이션스컵'은 다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세계 40여개국의 10~12세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축구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