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김민우(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30일(한국시간) 이집트 수에즈에서 열린 2009국제축구연맹 U-20월드컵 조별 리그 독일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넣은 뒤 홍명보 감독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한국팀은 1무1패(승점 1)를 기록,오는 3일 미국과 경기에서 이길 경우 16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