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플라비아 페네타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사니아 미르자(인도)가 친 볼을 받아넘기고 있다. 페네타가 2-0으로 승리하고 32강에 진출했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