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한국-파라과이 평가전에서 후반 38분 결승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파라과이전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부진을 끝내고 첫 승리를 거뒀고 허정무 감독은 무패 행진을 24경기(12승12무)로 늘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