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가르시아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회 만루홈런을 날린 뒤 3루베이스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날 14-2로 승리한 롯데는 최근 파죽의 8연승으로 선두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