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왼쪽)와 '세계골프 20대기수' 중 한 명인 앤서니 김(오른쪽)이 미국PGA투어 AT&T내셔널 첫날 선두권에 오르며 우승 다툼을 예고했다. 우즈는 대회 주최자이고,김은 지난해 챔피언이다. 두 선수가 16번홀(파5) 러프에서 샷을 하고 있는 모습.

/베데스다(미 메릴랜드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