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테베스가 11일(한국시간)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남미 예선 원정 경기에서 에콰도르의 지오바니 에스피노자와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이날 0-2로 패해 10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

/키토(에콰도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