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번쩍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아스널전에서 비겼지만 승점에서 2위 리버풀에 크게 앞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맨체스터(영국)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