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스테이지 브랜드를 수입시판하는 ㈜석교상사가 신제품 볼 '투어스테이지 X-01 G+'를 내놓았다.

이 볼은 거리와 스핀 컨트롤을 동시에 고려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KLPGA에서 뛰고 있는 서희경,편애리,이혜인 선수가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하이스핀 소프트 우레탄 박형 커버'를 사용하고 볼 내부인 코어를 크게 한 4피스 제품으로,먼 거리를 보내는 데 유용하다. 게다가 모든 아이언에서 뛰어난 볼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게 석교상사 측 설명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고,딤플은 344개로 드라이버샷을 할 때 양력을 억제해 안정감있는 탄도를 형성한다. 색상은 화이트와 펄 화이트 두 가지가 있다. ☎(02)558-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