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한국신기록(4m35)을 보유한 임은지(연제구청)가 4m20 3차시기에서 바를 넘는데 실패하고 있다. (김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