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자, 이민호 사인 들어간 자전거 자선경매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와 금잔디가 탔던 자전거가 자선 경매에 나온다.

22일 홍보사 웰콤PR에 따르면 MTB브랜드 인피자는 이민호가 직접 사인한 자전거와 자전거 용품을 경매 사이트 옥션에 내놓는다.

이중 자전거는 구준표-금잔디 커플이 섬에서 데이트를 할 때 탔던 것으로, 같은 종류의 자전거 5세트가 경매에 나온다.

경매는 1천 원에서부터 시작하며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웰콤PR는 "경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