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본게임을 하루 앞둔 8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캐디로 변신한 최경주 선수의 자녀들이 아빠의 퍼팅을 지켜보고 있다. (오거스타<美조지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