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경기에서 봉중근의 호투와 이진영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일본을 4-1로 제압하고 4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20일 오전 10시 일본-쿠바전(19일) 승자와 조 1,2위 결정전을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