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정수(47) 전 KIA 투수코치와 권윤민(30) 전 KIA 포수를 스카우트로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KIA는 2010년 지명부터 전면 드래프트가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스카우트 부문을 보강하기 위한 영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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