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왼쪽)가 8일 오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국립축구아카데미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골키퍼 이운재의 마크를 피해 슈팅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