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다카르랠리 2009'에서 카타르의 나세르 샬레 알 -아티야가 6일 3구간(푸에르토 마드린~자코바치)을 질주하고 있다. 올해 30회째를 맞는 다카르랠리는 험난한 코스 탓에 해마다 사망자가 나와 '죽음의 레이스'로 불린다. 이번 대회는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잇는 총 9574㎞ 구간에서 19일까지 진행된다.

/아르헨티나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