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도하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리스트 유소연(17.대원외고)과 최혜용(17.예문여고)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이 됐다.

16일 KLPGA에 따르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정회원 자격을 갖춘 유소연과 최혜용은 나이 제한 때문에 입회가 미뤄졌지만 10월에 만 17세가 되면서 프로에 데뷔하게 됐다.

유소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아시안게임 개인, 단체전에서 우승했고 올해에는 제88회 전국체전에서도 2관왕에 오르는 등 아마추어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혜용은 부산 금사중학교 3학년 때인 2005년 XCANVAS 여자오픈에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고 올해에는 KLPGA 정규투어 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대회와 힐스테이트 서경 여자오픈에 참가해 아마추어로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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