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시현이 오는 13일에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인 태영배한국여자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아버지 안원균씨와 정다운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