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채하나(대원여고)가 한국 여자아마추어골프 정상에 올랐다.

채하나는 25일 대전 유성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첫날 공동선두에 이어 이틀째 3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던 채하나는 2위 신지애(함평골프고)와 동반 라운드에서 3타차를 그대로 지켜 아마추어여자골프 1인자의 영예를 차지했다.

채하나와 국가대표 상비군 동료인 신지애는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위가 됐고 김송희(서문여고)는 6언더파 66타로 데일리베스트 스코어를 내며 합계 5언더파 211타로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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