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린데저먼마스터스(총상금 300만유로)에서 대회 최소타기록을 세우며 E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구트 라첸호프골프장(파72. 7천2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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