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3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고와 경남고의 결승전이 비 때문에 24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