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타격 감각을 찾지 못하고 있는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대타로 출전해 또 삼진 아웃을 당했다.

최희섭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7회에 투수 케리 우드를 대신해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헛스윙 3개로 물러났다.

최희섭의 타율은 종전 0.235에서 0.234로 떨어졌고 지난 7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 이후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에이스 우드를 투입한 시카고는 5회 휴스턴의 제프 켄트에게 2타점 2루타를 맞고 실점한 뒤 6회 에릭 캐로스의 적시타로 2-1로 따라 붙었다.

하지만 시카고는 9회 마무리 카일 판스워스가 상대 크레이그 비지오에게 1점 홈런을 허용, 1-3으로 패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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