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선수단이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국 가운데 처음으로 9일 대구에 도착했다. 몽골 선수단 11명은 이날 인천공항을 거쳐 대구에 도착, 계명대 기숙사에 임시 캠프를 차렸다. 일본 배구선수단은 8일 입국했으나 서울에 훈련캠프를 차려 오는 19일 대구에 도착할 계획이다.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par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