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터키 청소년 축구대표팀 감독인 시난 오즈투르크씨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어린이들이 축구와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시난 어린이 영어축구교실'을 개설한다. 스포츠용품업체인 키카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 6월1일부터 11월까지 열리며 오즈투르크 전 감독과 영국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코치 등이 교육을 맡는다. 축구실기와 이론교육을 할때 영어가 사용된다. (02)734-7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