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투 코엘류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파 소집을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코엘류 감독은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KLM866편을 이용,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코엘류 감독은 2주일 가량 유럽에 머물면서 박지성(PSV에인트호벤) 등 한국선수들이 동아시아축구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