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6·CJ·테일러메이드)가 미국 LPGA투어 세이프웨이핑(총상금 1백만달러) 1라운드에서 박희정(23·CJ),크리스티 커와 한 조에 편성됐다. 박세리는 21일 새벽 1시20분(한국시간)에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CC(파72·길이 6천4백73야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시즌 처음 모습을 드러낸 애니카 소렌스탐(33·스웨덴)은 이날 새벽 4시에 재니스 무디,켈리 로빈스와 티오프했다. 박지은(24·나이키)은 새벽 4시20분,김미현(26·KTF·혼마)은 새벽 4시30분,김초롱(19)은 강수연(27·아스트라)과 함께 새벽 4시50분에 각각 1라운드에 돌입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