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단= 한국 세팍타크가 아시안게임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선수단에 세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종흔, 유동영(이상 울산시청), 윤주형(경희대), 곽영덕(동신대), 이명철(원광대)이 가 한 조를 이룬 한국 남자 서클대표팀은 1일 동서대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서클경기 결승에서 5천781점을 기록, 종주국 태국(5천723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부산=연합뉴스)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