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영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기업인들로 이뤄진 부산아시안게임 홍보 및 해외 세일즈단이 8일부터 14일까지 일본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 파견돼 활동한다. 2일 시에 따르면 AG 홍보 및 해외세일즈단은 일본 기타큐슈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 베트남 호치민시 등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부산아시안게임과 부산지역 수출 상품 등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해외시장 개척단에는 부산지역 37개 회사가 참여, 바이어 초청 등을 통한 수출상담활동을 펼치게 된다. (부산=연합뉴스) 심수화기자 ss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