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타탄필즈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웬디스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다소 고전했으나 결국 한희원(24.휠라코리아)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