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29)가 일본프로골프투어 이야풀컵(총상금 1억2천만엔)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허석호는 일본 이시가와현 트윈필즈골드G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백71타를 기록했다. 한편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센투리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바날오픈(총상금 8천만엔)에서는 신소라(30)가 합계 이븐파 2백16타로 공동 4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