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바드에서 열린 아쿠아 클래식 테니스대회에서 미국 알렉산드라 스티븐슨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칼스바드 (미 캘리포니아주) 로이터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