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는 2003년도 신인 2차지명 2번인 곽용섭(19.청원고 3년.1루수)선수와 계약금 1억6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신일중을 거쳐 청원고 졸업예정인 곽 선수는 신장 190㎝, 체중 90㎏의 탁월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장타력이 뛰어난 대형타자 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삼성라이온즈측이 밝혔다.

삼성측은 곽 선수가 미국 미네소타 트윈스의 입단제의를 뿌리치고 삼성라이온즈를 택했다고 밝혔다.

곽 선수는 올해 청원고 3학년으로서 8경기출장 29타수 15안타 15타점 4홈런 타율 0.517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삼성라이온즈는 곽 선수가 유망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연합뉴스) 이재혁기자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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