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LG카드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 최종 우승자에게 뉴 몬데오(가격 3천290만원)를 협찬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드 및 링컨 고객과 LG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 대회는 32차례 예선을 거쳐오는 11월 곤지암CC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가질 예정이며 내년부터 포드-LG카드배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으로 바뀐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구매 고객에게 테일러메이드 골프세트를 증정하고 KLPGA대회를 후원하는 등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벌여왔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