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이 연장전까지 가는 피말리는 접전 끝에 8강에 진출했다. 일본 오이타에서 펼쳐진 월드컵 16강전에서 세네갈은 스웨덴을 2-1로 누르고 월드컵 첫 진출에서 8강진출이라는 신화를 이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