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이라는 일본 축구의 염원을 풀어준 일본 대표선수 23명 전원은 1인당 750만엔(약7천500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그러나 이들 선수는 오는 18일 미야기(宮城)경기장에서 있을 터키전에서 승리해 8강에 오르면 보너스는 1천50만엔으로 늘어나며,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더 많은 보너스를 챙기게 된다.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