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부산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대회 한국-폴란드 경기를 관전하고 5일 대구를 방문한 알렉산더 크바스니에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한국의 승리를 축하하며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자신을 초청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를 찾은 크바스니에프스키 대통령은 '폴란드 변혁-성과와 전망'이란 제목의 특별 강연을 하기에 앞서 아주 밝은 표정으로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팀의 승리를 축하했다.

그는 또 "지리적으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은 역사와 현대의 발전과 정이 유사하며 폴란드는 한국을 매우 중요한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기자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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