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저녁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세네갈 파디가(가운데)와 프랑스 윌토르(왼쪽) 등이 볼을 다투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