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에르난 다리오 고메스

<> GK=호세 세바요스(FC바르셀로나.1),오스왈도 이바라(엘 나치오날.12),다니엘 비테리(에멜렉.22)

<> DF=울리세스 데라크루스(하이버니안.4),아우구스토 포로소(에멜렉.2),이반우르타도(FC바르셀로나.3),헤오바니 에스피노사(아우카스.17),라울 게론(6),마를론 아요비(이상 데포르티보 키토.15),루이스 고메스(FC바르셀로나.8),월트 와요비(에멜렉.23)

<> MF=에드윈 테노리오(FC바르셀로나.20),알폰소 오브레곤(리가 데 키토.5),에디손 멘데스(데포르티보 키토.19),클레베르 찰라(16),후안 카를로스 부르바노(이상 엘 나치오날.14),알렉스 아기나가(네카사.10),웰링턴 산체스(에멜렉.21),니콜라스 아센시오(바르셀로나.7)

<> FW=카를로스 테노리오(리가 데 키토.18),앙헬 페르난데스(엘 나치오날.13),이반 카비에데스(바르셀로나.9),아구스틴 델가도(사우샘프턴.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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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구의 변방에 머물렀던 에콰도르는 건국이래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내친 김에 16강까지 넘보고 있다.

그동안 21번 맞붙어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브라질을 꺾는 등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에 이어 2위(9승4무2패)를 기록,본선 티켓을 여유있게 따냈다.

현재 FIFA랭킹은 35위.

이탈리아에 이어 조2위로 16강에 오르는게 목표다.

스타일을 잘 아는 멕시코와 달리 98년 프랑스 월드컵 3위의 크로아티아가 장애물로 꼽힌다.

고메스 감독의 기만한 용병술에 투톱 아구스틴 델가도와 이반 카비에데스의 합작골이 제대로 터져 준다면 돌풍을 본선 무대까지 이어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포백의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기회가 생기면 투톱을 앞세운 역습이 날카롭다.

그러나 투톱이 막히면 마땅한 공격루트가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힌다.

고원에서 다져진 강인한 체력과 호전적인 정신력에 근거한 팀워크가 이변으로 작용하길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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