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단= 파주트레이닝센터를 떠나 27일 훈련캠프인 경주호텔현대에 여장을 푼 한국 축구대표팀이 28일 하루동안 일체의 훈련없이 휴식을 갖는다. 대표팀 허진 미디어담당관은 "선수들은 27일 저녁부터 다음 날 오후 7시30분 집합할 때까지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프랑스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 대표팀은 27일 오전 프랑스전 결장 선수 중심으로 팀을 구성, 청소년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른 다음 훈련캠프인 경주로이동했다. (경주=연합뉴스)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