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나마 디에예(Bounama Dieye)세네갈 축구협회수석부회장 등 월드컵 세네갈 대표팀 관계자 5명이 훈련캠프 설치를 위해 23일 오후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나머지 선수 등은 24일 오후 일본 오사카를 경유해 대구로 들어올 예정이다. 세네갈 대표팀은 24일 경북 경산에 있는 ㈜새한 연수원에 훈련 캠프를 설치한 뒤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구=연합뉴스) leek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