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한국과 중국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린인천 문학경기장에 기마경찰대가 등장해 눈길. 인천지방경찰청은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 기마경찰대를 창설, 이날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 것. 8필의 말로 구성된 기마경찰대는 이날 경기장 및 행사장 주변의 교통정리와 경비활동을 수행하고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친근한 경찰상을 부각시켰다. (인천=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dae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