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동양레저(대표 김재석)가 강원도 삼척에 건설하고 있는 파인밸리골프장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300명을 모집하는 창립회원에게는 그린피 면제와 지명인 1인에게 회원 대우, 월2회 주말 예약 보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경기도 안성 파인크리크골프장 주중 예약권과 일반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분양가격은 개인 6천만원, 부부 9천만원, 법인 1억2천만원이다. 삼척 맹방해수욕장 인근 30만평 부지에 짓고 있는 파인밸리골프장은 겨울 기온이 수도권에 비해 따뜻하고 바람과 눈이 없어 겨울철 라운드에 적합하다. 내년 6월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