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 롯데-LG(마산), 한화-SK(대전)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로써 롯데와 LG, 한화, SK는 올 시범경기에서 타 구단보다 1게임씩 적은 13경기씩만 치르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shoeless@yna.co.kr